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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달의 독서 산책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 아이의 자존감은 문해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by 꿈달(caucasus)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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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

/ 아이의 자존감은 문해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요즘 시대에는 자존감의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에는 IQ 지수가 높아야 한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EQ를 더 강조하잖아요. 여기에 남과 공감할 줄 아는 감성지수도 좋아야 한다고 하고요. 이런 트렌드는 결국 자존감의 중요성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에게 사랑을 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자존감은 아이의 문해력 향상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됩니다. 대개 자존감이 강한 아이는 자신감도 강하기 마련이라서 어려운 책도 자신감을 가지고 읽게 됩니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문장과 단어가 나오더라도 도전적으로 읽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주변에 적극적으로 물어보거나 스스로 사전을 찾아가며 알아보려고 노력합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새로운 도전에 큰 부담을 느끼고 모르는 내용을 극복하기보다는 회피하려고 합니다.

 

 

자존감은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그밖에도 여러모로 중요한 특성입니다. 이러한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아이에 대한 믿음 갖기

여러분은 아이가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얼마나 믿음을 가지고 있나요? 작은 것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아들은 스스로 자기가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다. 평소 아이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선택한 결과가 잘못되더라도 그 결과를 스스로 확인하고 반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묵묵히 지켜봐주세요. 아이가 때때로 투정을 심하게 부리고 떼를 쓰더라도 나름대로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대화를 나눠보세요.

 

둘째, 아이의 자율성 기르기

옛말에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방법을 가르쳐주고 시범을 보이며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의 자율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방을 잘 정리하지 못하면 함께 정리도 해보고, 정리 방법에 고나해 이야기해보세요. 아이의 자율성을 기르는데 중요한 것이 올바른 언어 사용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평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했느냐,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아이의 사고법이 바뀐다고 합니다.

 

아이의 긍정적 언어 사용에 도움이 되는 ‘비폭력 대화법’이 있습니다. 비폭력 대화는 ‘본 그대로 이야기한다’의 원칙으로 진행되는 대화입니다. 총 4단계로 진행되는데,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관찰 느낌 욕구 부탁
관찰한 내용 말하기 감정으로 표현하기 욕구 표현하기 부탁하기

 

예를 들어 아이의 방이 정리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우선 1단계로 어수선한 방을 본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방 안이 정리가 안 돼 있구나’ 그 다음 2단계로 느낌을 말합니다. ‘방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니까 아빠의 기분이 나빠지는구나’ 3단계로 욕구를 표현합니다. ‘아빠는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4단계로 부탁을 합니다. ‘지금 방을 청소해 줄 수 있을까?’

 

비폭력 대화는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배제합니다.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관찰한 내용 그대로 내 감정과 함께 표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상대방에 대한 부탁을 함께 말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사실과 감정만 전달한다’라는 원칙만 잘 지켜도 아이의 자율성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셋째, 작은 성취감 갖게 하기(1일 1칭찬하기)

칭찬의 효과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칭찬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칭찬할 때 중요한 것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대한 칭찬을 하라는 것입니다. 결과는 아이의 능력에 따라 결정되는 일이 많습니다. 결과가 좋아 칭찬을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이가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칭찬을 받지 못하면 아이는 좌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효과가 날 수 있는 것이지요. 하루에 최소 한번 이상 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하려고 노력했던 일에 대해 칭찬을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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