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달의 미국 주식 장기 투자

4월 1일자 글로벌 주요 경제 이슈 10(나이키 회복, 유가협의, 경제회복 둔화, 미 경제 하반기 전망, 신흥국 자본 유출, 미 연준 달러 추가 공급 등)

꿈달(caucasus)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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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자 글로벌 경제 이슈를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투자에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경제학제들 V자도 U자도 아닌 나이키 회복 전망했다.

1. 경제학자들 "V자 반등? 회의적"…V자도 U자도 아닌 '나이키 회복’

- 세계적인 석학인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미국 금융주간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3분기 V자 반등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로고프 교수는 “항공사, 호텔, 금융 부문에 이르기까지 소규모 기업에 지속적인 피해가 너무 많다”며 “수요 측면의 자극은 공황을 멈추게 하는데 중요하지만, 이번 위기는 수요 뿐만이 아니라 공급 충격까지 함께 왔다는 게 문제”라고 했다.

 

2. 트럼프 "유가 폭락문제, 적절할 때 美-러-사우디 대화"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두 나라(사우디-러시아)가 유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나도 필요하면 적절한 때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와 관련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따로 "훌륭한 대화"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3. 10대 수출국 중 9개국 수출 동반하락…"경제회복 둔화"

-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 한국을 포함한 세계 10대 수출국 대부분이 수출 성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집계한 2020년 1월 기준 10대 수출국 수출액 증감률(전년 대비)을 분석한 결과 네덜란드를 제외한 9개국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세계 10대 수출국은 수출액 기준으로 중국·미국·독일·일본·네덜란드·한국·프랑스·이탈리아·홍콩·영국 순이다.

 

코로나 사태로 한적해진 뉴욕 거리

4. "美스타트업계, 약 4000명 해고…코로나19 충격" CNBC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3월 미국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자리 약 4000개가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는 복수 언론 보도를 취합해 운송, 음식 배달, 인공지능 등 다양한 신생 기업 40여곳에서 3800명 넘는 인원이 3월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5. 유엔 사무총장 "코로나는 2차대전이래 세계 최대 도전"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사태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6. 골드만삭스, 美경제 하반기 급반등 전망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4%까지 급락하겠지만 하반기 급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한달동안 신흥국에서 민간 투자금이 하루 평균 39억달러가 빠져나갔다.

7. 무디스 "최근 한달 새 신흥국서 하루 평균 39억달러 빠져나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최근 한 달 새 신흥국에서 하루 평균 39억달러(약 4조7700억원)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국채 만기가 도래한 저신용 신흥국들이 리파이낸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자칫 국가 부도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 美 코로나19 확진자 18만 명 넘어서…'최대 24만 명 사망' 예측도

- 백악관 코로나19 TF 관계자들은 31일(현지 시각) 회견에서 앞으로 2주 안에 사망자 수가 절정에 이르러 최소 10만 명에서 최대 24만 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9. 1Q 美 증시 33년만에 최악 ‥2Q 낙관 전망도 금물

- 미 증시가 극과극의 경험을 한 1분기 거래를 마쳤다.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난 듯 하지만 2분기에도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지고 있다.

 

미 연준은 국채를 담보로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에 달러를 추가 공급한다.

10. 연준, 美국채 담보로 '달러' 푼다…한국은행도 '숨통’

- 코로나19발(發) 충격을 덜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 국채를 담보 삼아 글로벌 금융시장에 ‘달러’를 추가 공급한다. 통화스와프 확대에 이어 달러 유동성 문제를 막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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