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우볼린 위장예술1 위장예술의 대가 리우볼린(1973, 중국)과 그의 작품들 위장예술의 대가 리우볼린(1973, 중국)과 그의 작품들 여러분은 혹시 투명인간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 SF 영화나 소설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투명인간은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온갖 사건을 일으키거나 반대로 악당들을 혼내주는 역할을 하지요. 이와 유사하게 중국의 예술가 중에는 이처럼 주변사물과 일체가 되어 보이지 않게 착시를 일으키는 행위예술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리우볼린(1973년생, 중국) 이라는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들을 두고 ‘위장예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그가 위장예술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주 우연한 계기로 위장예술을 하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지요. 그의 원래 꿈은 조각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졸업했고 순탄하게 삶.. 일상다반사 2021. 5.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