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업경영과 관료주의1 찰리멍거에게 배우는 규모의 불이익(규모가 크다고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지난 시간에는 투자의 대가 찰리 멍거가 이야기한 규모의 이익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투입 비용 대비 총생산량이 늘어나며 얻게 되는 규모의 이익에는 반대로 규모의 불이익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일까요? 찰리 멍거는 규모가 더 커야 항상 더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가 1994년 서던캘리포니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한 내용을 요약하여 올려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캐피털 시티/ABC의 최대 주주입니다. 캐피털 시티/ABC는 업계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는데 더 전문화된 경쟁자의 공격을 받아 폐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출장 전문 여행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누군가 기업의 출장 관리 부서를 겨냥한 여행 잡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생태계와 마찬가지로..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4. 1.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