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규모의 이익2 찰리멍거에게 배우는 규모의 불이익(규모가 크다고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지난 시간에는 투자의 대가 찰리 멍거가 이야기한 규모의 이익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투입 비용 대비 총생산량이 늘어나며 얻게 되는 규모의 이익에는 반대로 규모의 불이익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일까요? 찰리 멍거는 규모가 더 커야 항상 더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가 1994년 서던캘리포니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한 내용을 요약하여 올려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캐피털 시티/ABC의 최대 주주입니다. 캐피털 시티/ABC는 업계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는데 더 전문화된 경쟁자의 공격을 받아 폐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출장 전문 여행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누군가 기업의 출장 관리 부서를 겨냥한 여행 잡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생태계와 마찬가지로..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4. 1. 17. 찰리 멍거가 알려주는 ‘규모의 이익’의 장점(Feat. 경제적 해자) 지난해 안타깝게 99세의 일기로 별세한 찰리 멍거는 평소 삶의 지혜와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는 친절한 이웃이었습니다. 오늘은 찰리 멍거의 투자 노하우를 엿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찰리 멍거는 훌륭한 투자 기업을 고르는데 여러 가지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규모의 이익’ 에 대해 알아봅니다. 찰리 멍거는 ‘규모의 이익’이 투자와 관련해서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그가 1994년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자유 시장 경제는 매우 인기가 없다. 초기에 악덕 자본가가 다윈의 적자생존 이론을 내세우면서 “내가 가장 부자이므로 내가 최고다.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며 세상에는 아무 문제도 없다”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4. 1. 1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