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찰리멍거2 워런 버핏과 찰스 다윈이 <확증 편향>을 극복한 방법(확증 편향을 피하는 방법)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험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가령 내가 매수한 종목은 매수 시점을 기준으로 주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혹시라도 주가가 떨어지면 대다수 투자자는 주가가 오르기를 기도할지언정 그 주식에 불리한 정보는 무시하기 십상이다. 결국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주가가 떨어지고 나서야 마침내 실수를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들인다.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바로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 이다. 찰리 멍거는 확증 편향을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았다. 인간의 뇌는 ‘불일치 회피/inconsistency avoidance’를 위해 변화를 꺼리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고 이것이 확증 편향의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이다...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4. 4. 6. 찰리멍거에게 배우는 규모의 불이익(규모가 크다고 항상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지난 시간에는 투자의 대가 찰리 멍거가 이야기한 규모의 이익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투입 비용 대비 총생산량이 늘어나며 얻게 되는 규모의 이익에는 반대로 규모의 불이익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일까요? 찰리 멍거는 규모가 더 커야 항상 더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가 1994년 서던캘리포니아대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한 내용을 요약하여 올려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캐피털 시티/ABC의 최대 주주입니다. 캐피털 시티/ABC는 업계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는데 더 전문화된 경쟁자의 공격을 받아 폐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출장 전문 여행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누군가 기업의 출장 관리 부서를 겨냥한 여행 잡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생태계와 마찬가지로..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4. 1.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