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타고니아2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업 이야기 우리는 상품이 아닌 철학을 판매한다 1947년 캘리포니아 남부 버뱅크라는 동네에 영어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꼬마가 이사를 왔다. 그 아이는 영어를 잘 못했기 때문에 늘 홀로 놀았다. 혼자서 8마일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버드나무 밑에 앉아 낚시를 즐겼다. 학교는 결석하기 일쑤였고, 동네 아이들과 송골매를 잡겠다고 산속을 헤메고 다녔다. 그렇게 등산에 빠져들었다. 그는 일년중 2/3를 야생에서 살았다. 오트밀 감자 고양이캔을 먹으며 하루 50센트로 버텼고, 추운 겨울에는 대장장이로 일하면서 등산 장비를 만들었다. 그는 후에 이렇게 말했다. “암벽과 빙벽을 오르는 것에는 아무런 경제적인 가치가 없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부모 세대의 소비주의 문화에 반기를 들었다. 우리에게 사업가들은 ‘반칙왕’..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2. 12. 14. 착한 기업이 뜬다. 착한 기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사례 착한 기업이 뜬다. 착한 기업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사례 예전에 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기업의 공유가치 창출(CSV)의 중요성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과거보다 더욱 더 기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요구받는 시대입니다. 가끔 뉴스를 보면 기업의 오너가 저지르는 도덕적 해이로 인해 기업의 매출이 뚝 떨어지고 그 기업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어떤 기업의 오너나 소상공업에 종사하는 사장님들이 선행을 하면 소위 ‘돈쭐 내야겠다’라며 제품을 적극 구매하거나 매장의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서 매출을 올려주는 일들이 소개됩니다. ☞ 2021.02.19 -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공유가치창출..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1. 11.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