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i 데이터센터3 AI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물, 전기)가 필요할까? 바야흐로 대세는 인공지능이다.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이 전 산업에 접목되며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는 추세다. 이건 왠지 우주가 탄생했다는 ‘빅뱅’과 유사한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한 AI를 운영하려면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또한 이런 데이터센터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은 AI 분야에서 서로 경쟁을 하며 점점 더 많은 데이터센터를 설립중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홍콩에 본사를 둔 비영리단체인 차이나워터리스크에 따르면, 중국은 데이터센터를 위해 약 3430억 갤런(1갤런=3.7리터)에 달하는 물을 매년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집에서 마시는 2리터 생수병 약 6345억개를 중국 데이터센터가 사..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4. 4. 30. 엔비디아 GTC 2024 주요 내용 요약, 더욱 강력해지는 엔비디아 세계 최대 AI 콘퍼런스 GTC 2024 개최 인공지능 AI 시장의 대장주인 엔비디아. 엔비디아의 주가는 1년새 3배 넘게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전 세계 3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그래서 엔비디아가 개최하는 GTC 2024 행사에도 전세계의 엄청난 기대가 쏠렸다. 엔비디아는 올해 개최된 GTC 2024에서 새로운 칩을 공개했다. 다양한 AI 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젠슨 황은 AI를 접목한 로봇 산업 진출까지 예고했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새로운 GPU와 슈퍼컴퓨터 공개 행사 첫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 ‘B100’과 ‘B200’을 공개했다. 기존 아키텍처보다 성능이 향상된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 칩이다. GPU 두 개를 하나로 연결하고, 전기 신호를 조절하는 .. 꿈달의 미국 주식 장기 투자 2024. 4. 10. AI 혁명으로 중요해진 네트워크 장비 산업(시스코와 엔비디아가 손을 잡다.) ‘라우터’로 인터넷 인프라를 만든 시스코 여러분은 ‘시스코’라는 기업을 들어보셨나요? IT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또는 주식투자에 대해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신분들이라면, 2000년대 닷컴버블 당시 주가가 폭등했다가 급락했던 ‘시스코’라는 기업을 아실 것입니다. 시스코는 한 번쯤은 들어봤을 ‘라우터’라는 걸 최초로 상업화한 기업입니다. 단순화해서 인터넷이라는 것은 전세계에 깔린 컴퓨터들을 연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컴퓨터들은 하나의 중앙화된 ‘무엇(우리가 인터넷이라고 막연하게 부르는 것)’에 연결된 것이 아니라 전세계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컴퓨터에는 IP주소라는 것이 배정되어 있고 라우터는 내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데이터를 전송시키는 걸 도와주는 장비입니다. 라우터가 등장하기 전 컴퓨터들..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4. 4.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