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자산관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전략적인 자산관리법

 

하버드 자산관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전략적인 자산관리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

지난번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자산관리 교육 중에서 인생의 머니플랜을 세우라는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오늘도 하버드대학교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전략적인 자산관리법에 대해 글을 적고자 합니다. '전략적인 자산관리법'이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것처럼 들리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누구나 다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거든요.

 

 

그것은 바로 <모으기, 아끼기, 투자하기> 입니다. ^^* 

에이~~ 이게 뭐야? 이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이야기잖아?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단순한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키워드별로 살펴볼까요?

 

 

1. 모으기

>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속담처럼 한 푼 한 푼 월급의 일부를 은행에 저금하는 것을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선 저축 후 소비>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쓰고 싶은 대로 돈을 먼저 사용해버리면 저축할 수 있는 돈은 줄어들겠지요? 그래서 우선은 저축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2. 아끼기

> 매월 고정지출과 기본적인 생활비 지출 외에는 가급적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야 합니다. 이렇게 아껴서 모은 자금은 은행에 저축하고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면 목돈(종잣돈) 마련이 가능해집니다.

 

3. 투자하기

> 투자는 모은 돈과 아낀 돈으로 보험, 주식, 펀드 등의 자산관리를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적은돈이라도 소중하게 여기고 한 푼 한 푼 아껴서 결정적인 곳에 사용하는 것은 자산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허투루 생각할 수 있는 푼돈이라도 아깝게 생각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체 수수료 같은 것이 될 수 있겠네요. 집에서 전기나 수돗물을 절약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명한 대부호인 록펠러 역시 매우 검소한 생활을 영위했고 평소에 푼돈도 허투루 쓰지 않은 걸로 유명하지요. 

 

돈을 아끼는 것은 일종의 학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돈을 아끼는 것 뿐만아니라 제대로 돈을 쓸 줄 아는 것도 포함됩니다. 돈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은 돈을 제대로 쓸 줄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삶도 사소한 것들이 하나하나씩 쌓여서 완성되듯이 돈도 역시 한 푼 한 푼 모아야 쌓이는 것입니다. 자산관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은 한 푼 한 푼 돈을 모으고 생활하면서 불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출을 줄여 목돈이 만들어지면 그때부터는 제대로 된 투자를 진행하여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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