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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달의 미국 주식 장기 투자

미국주식 배당투자의 매력/ 배당주식 투자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 제니 해링턴 칼럼 요약

by 꿈달(caucasus)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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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배당투자의 매력

/ 배당주식 투자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 제니 해링턴 칼럼 요약

 

제니 해링턴은 길먼힐 자산관리 회사의 CEO이며 회사의 주력 상품인 주식 수익 전략 포트폴리오의 관리자입니다. 그녀는 CNBC의 다양한 투자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며, 골드만 삭스의 투자 관리 및 주식부서에서 재무분석사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1784년에 지어진 고택에서 남편과 함께 두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국주식 배당투자에 대해 신뢰하고 있으며, 배당투자가 주는 장점에 대해서 예기합니다.

 

해링턴은 본인을 배당투자자라고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그녀가 하는 일 자체가 고객들에게 투자를 조언해주는 일인데, 그녀는 배당금을 주는 주식에 투자하라고 제안합니다. 그녀의 포트폴리오에는 펀드 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대안 투자도 없고, 채권도 없고, 오로지 주식만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식만 소유하되 배당금을 주는 기업들에 많이 투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부동산 투자 신탁회사를 좋아합니다. 이 회사들 역시 주식처럼 소유할 수 있고, 매 분기마다 꾸준히 배당금을 주기 때문이지요. 내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들이 분기마다 꼬박꼬박 나에게 돈을 지불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내 수익이 다른 투자자의 변덕스러운 가치 평가에 따라 전적으로 좌지우지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

* 제 생각에 이 말은 배당금을 꾸준히 주는 신뢰도가 높은 기업은 거액의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이나 사모펀드 등에게 주가가 휘둘릴 수 있는 확률이 낮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그녀가 주식투자의 신봉자가 된 것은 그녀가 처음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재무관리사가 된 후, 첫 고객이었던 92세의 베티를 만난 것이 계기였습니다. 당시 베티의 포트폴리오는 전부 주식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링턴은 그녀의 포트폴리오에 채권을 추가하자고 제안했지요. 그때 베티가 해링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주식을 사 준 이후로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남편과 내가 함께 주식을 구입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부터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주식을 샀습니다. 이 주식은 내가 계속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입을 계속해서 제공해주었습니다. 채권은 가치가 성장하지도 않고 수입을 가져다주지도 않잖아요. 왜 내가 주식 말고 다른 걸 가지고 싶어하겠습니까?”

 

해링턴은 장기적 수입을 중요하게 여겼고, 그때 이후로 그녀는 자산 배분의 문제에 있어서 전적으로 베티의 입장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채권도 훌륭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해링턴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 다음 해링턴이 배당금의 신봉자가 된 것은 우연한 기회에 일어났습니다. 2001년 한 고객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고객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봐요. 제니, 나는 이제 은퇴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정기적인 수입이 필요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아직 55살밖에 되지 않았으니 성장 부문도 놓칠 수가 없어요. 나를 위해서 무슨일을 해줄 수 있습니까?”

 

이렇게 배당과 성장을 모두 잡기 위해서 실제 실현 가능한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주식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그의 포트폴리오를 배당금 수익률이 평균 5%가 넘는 배당금 수입 위주의,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추가적인 자본 가치 상승의 가능성이 있는 포트폴리오로 재구성했습니다. 결국 배당 수익도 꾸준히 주면서 장기적으로 기업의 가치가 더 상승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변경해준 것이지요. 이때부터 해링턴은 배당금 수입 투자에 대한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배당금은 주주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시스템입니다.

그녀는 배당금이 주주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시스템이라는 것을 신봉하게 되었습니다. 배당금이 발생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를 통해 현금이 회사로 들어가고, 견실한 사업 계획을 실행하는 뛰어난 기업 관리자는 그 현금 흐름의 일부를 투자자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원리는 단순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성공적으로 사업을 실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당금을 주는 훌륭한 기업을 찾는 것이 관건이지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나이가 들어 은퇴하고 나면 투자한 회사에 배당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할텐데요. 그녀가 투자한 회사들은 모두 다양한 경제 주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현금 흐름을 생성해온, 역사가 오래된 기업들입니다. 예를 들면, AT&T, IBM, 버라이즌 같은 곳입니다. 이들 기업은 35년이 넘는 세월동안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온 기업입니다.

 

배당금 투자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입이 발생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장이 호황일 때나, 불활일 때나 상관없이 내 포트폴리오에서 일정하게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을 누릴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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