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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 웨스트라이프(Westlife) 히트송 (You Raise Me Up, World of Our Own) 모음 / 감미로운 화음이 아름다운 브릿팝의 대명사

꿈달(caucasus)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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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 웨스트라이프(Westlife) 히트송 (You Raise Me Up, World of Our Own) 모음 / 감미로운 화음이 아름다운 브릿팝의 대명사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고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 사태도 종식되고, 평화로운 일상이 찾아오길 기원해봅니다. 올해 다들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각자 소원하시는 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래요~^^*

 

오늘은 코로나 사태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로해드리고자 90~2000년대 감성의 아름다운 노래를 소개하는 두번째 글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노래는... ???

 

 

바로 웨스트라이프(Westlife) - My love 입니다.

워낙 유명한 노래다 보니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네요. 오늘의 웨스트라이프를 있게한 그들의 대표곡입니다. 이 노래는 2000년 11월에 발매된 곡인데요. 제가 한창 대학교를 다니고 있을적에 나온 노래였네요.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웨스트라이프 만의 매력이 가득 담겨진 곡입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은 곡입니다.

 

 

웨스트라이프는 1998년 7월 3일에 결성된 영국의 브릿팝 그룹입니다.

맴버는 키안 이건, 마크 필리, 셰인 필란, 니키 번, 브라이언 맥파든 으로 5명 인데요. 2004년에 브라이언은 자진 탈퇴를 하여 이후 4명으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당시 브라이언의 탈퇴 이유는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내고 자신의 솔로 활동에 더 매진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네요. 이들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약 40여곡이 히트송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 곡들을 들어보면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봤던 노래들입니다.  웨스트라이프는 2012년까지 활동을 해오다 맴버들의 각자 진로를 위해 해체한 후 2018년에 재결합하였습니다.

 

이들을 유명하게 만든 노래가 바로 소개해드릴 My love 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내는 감미로운 노래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지요~ ^^*



So I say a little prayer

And hope my dreams will take me there

Where the skies are blue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Overseas from coast to coast

To find the place I love the most

Where the fields are green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나는 기도합니다

내 꿈이 당신이 있는 푸른 하늘이 있는곳으로 데려가길

나의 사랑 당신이 있는곳으로 데려다주길 바라면서 말이죠

바다건너 저 먼곳까지 내가 가장 좋아했던 그 곳

푸른 들판이 있는

사랑하는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그곳으로 내 꿈이 데려다주길


두번째 소개해 드릴 곡은 2005년에 발표한 곡인 You Raise Me Up 입니다. 잔잔한 멜로디에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노래 가사에 나오는 'You' 라는 대상이 저마다 누군가를 떠올리게 할텐데요. 크리스천이라면 하느님이 될 수도 있겠고 또는 부모님, 사랑하는 연인, 친구가 될 수도 있겠네요. 가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힘드실텐데 이 노래가 정말 위로가 될 것 같네요. ^^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당신을 기다려요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어요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하지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곡은 좀 신나는 곡으로 골라보았어요.

2021년에는 코로나 사태도 종식되고 다시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래서 새해를 시작하는 마당에 흥겹고 신나는 웨스트라이프의 노래를 올려봅니다. 웨스트라이프가 2001년에 발표한 World of Our Own 입니다. 어깨춤을 들썩이게 만드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씬나는 노래입니다.  씬나~ 씬나~ 두둠칫~ ♬



You make me feel funny when you come around

Yeah that`s what i found out honey

What am I doing without you

You make me feel happy when i leave you behind

It plays on my mind now honey

What am I doing without you ohh

Took for granted everything we had

As if Id find someone whos just like you ohh

We got a little world of our own

I`ll tell you things that no one else knows

I let you in where no one else goes

What am I doing without you

And all of the things I`ve been looking for

Have always been here outside of my door

And all of the time I`m looking for something new

What am I doing without you

 

넌 날 웃게 만들어 네가 나에게 다가올 때는

그래, 난 알아낸 거야

내가 너 없이 뭘 하고 있는 거지?

넌 날 행복하게 하지 널 두고 떠날 때에도

너는 내 마음속에 새겨지고 있어

너 없이 내가 뭘 하고 있는 거지?

  함께 할때 그저 받기만 했지

마치 내가 너 같은 사람을 찾아낸 것처럼...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작은 세상이 있어

아무도 모르는 걸 네게만 알려줄게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서 네게만 알려줄게

너 없이 뭘 하고 있는 거지?

내가 찾아왔던 모든 것들은

늘 내 문 앞에 있었던 거야

뭔가 새로운 걸 찾으려 했을 때에도

내가 너 없이 뭘 하고 있는 거지?


마지막 소개해 드린 노래는 어깨춤이 들썩이시지요? 은근 중독성도 강해요. ㅋㅋ

올해는 정말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들이 많네요. 우선 코로나 사태가 얼른 종식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각자가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내세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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