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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달의 미국 주식 장기 투자

미국 국채금리 상승 1.7% 도달, 향후 미국 주식투자 전략은?

by 꿈달(caucasus)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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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 상승 1.7% 도달, 향후 미국 주식투자 전략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가 코로나 사태 이후 금융자산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해서 올렸는데요. 공교롭게도 제 생각과 유사한? 대신증권의 보고서가 올라와서 요약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제가 해외주식 투자는 대신증권을 통해서 거래하는데, 대신증권에서 발표하는 보고서 중에 좋은 내용의 보고서가 많더라구요. 물론 제 성격이 낙천적이라서 좋은 내용의 보고서만 읽고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보다는 증권사의 보고서가 더 공신력이 있으니 이번 보고서도 유의미해보여서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

 

보고서 제목: 미국채10년물 1.75% 터치. 증시는무너질까? / Strategist 이경민


1. 3월 FOMC 이후에도 미국 채권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 3월 19일 미국채 10년물은 장 중 1.75%까지 도달(1.721%로 마감).

   > 글로벌 IB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 미국 채권금리의 1차 Tipping Point에 도달한 것.  2% 돌파시 성장주 20% 급락 의견 있음.

   > 글로벌 금융시장은 변동성 확대에 시달리고, 주식시장은 하락추세로 전환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기적으로 불안심리가 커질 수 있지만 추세전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됨.

 

 

2. 물가, 금리만 놓고 보면 일련의 상황들이 우려스러운 것이 사실.

 

   > 물가, 채권 금리가 1.75%에 근접하고, 이를 넘어선다면 1%에 머물러 있을 때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커질 수 밖에 없음. 하지만, 물가, 금리와 GDP 성장률, 이익모멘텀 등을 대비해서 보면 예기가 달라질 수 있음.

   > 예를 들어 물가, 금리가 1%일 때 GDP 성장률이 1.5%인 경우와 물가, 금리가 2% 또는 3%일 때 GDP 성장률이 3.5%, 6%에 달하는 경우 중 언제가 글로벌 금융시 장,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할까?

   > 여기에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은 수년 동안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천명한 상황. 투자성향에 따라 의견이 엇갈릴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주식시장의 중장기 추세는 펀더멘털 모멘텀이 결정해왔음.

 

미 국채금리(10년물) 1.7% 터치~ 하지만 앞으로 경제가 성장한다면 그때는 물가/금리인상에 따른 변동성을 넘어서겠지요.


3월 FOMC에서도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또한 연준은 기준금리를 2023년까지 동결키로 했고요.

3. 3월 FOMC회의에서 FED는 2021년 GDP 성장률과 물가지표는 각각 6.5%, 2.4% 로 상향조정.

 

  > 점도표에서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확인.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은 지속되기 어렵고, 테이퍼링(긴축)은 시기상조. 사실상 FED는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의 오버 슈팅을 일정부분 용인. 충분히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피력한 것.

  > 미국 연방금리 선물은 3월 FOMC를 기점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 글로벌 Asset Inflation 국면이 유지/강화될 전망.

 

4. 단기적으로 채권금리 상승압력을 높이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할 변수들이 남아있음.

 

  > 일본은행이 10년 국채 금리 변동 허용 범위를 기존 ±0.20%에서 ±0.25%로 확대했고, 브라질은 75bp, 터키는 200bp 금리 인상을 단행.

  > FED 는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 완화 조치를 3월말로 종료. 당분간 FED의 비둘기파적인 통화정책 스탠스에 대한 의심과 채권시장 수급부담이 커질 수 있음. 글로벌 금융시장의 단기 변동성 확대는 감안해야.

 

<마무리>

 

> 이럴때일수록 집중해야 할 것은 펀더멘털 동력. 블룸버그 기준 미국, G10의 2021년 GDP 성장률 전망은 5.6%, 4.69%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 중. 한국 GDP 성장률도 3.4%로 상향조정. 글로벌, 미국, 한국의 2021년 EPS 증가율은 각각 29.3%, 25.5%, 54.1%로 예상.

 

미국 뿐만아니라 G10, 우리나라도 올해 경제성장률을 대폭 상향조정했습니다.

> 투자자들의 관심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추세결정 변수는 펀더멘털. 강력한 펀더멘털 모멘텀이 물가, 금리 부담, 리스크를 넘어설 것이라는 신뢰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뿐... 글로벌 금융시장, 주식시장은 물가, 금리 상승에 적응해 가고 있음.


한마디로 금리 인상과 단기 인플레이션 등으로 증시에 변동성이 한동안 나타날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극복되면 미국과 글로벌 경제는 성장하게 됨으로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올해 코로나 사태가 종식 선언되고 세계 경제가 얼른 정상화 되기를 바래야 하겠네요. 단,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코로나 사태 이후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또 다른 상황이 연출되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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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 Favicon of https://maru1217.tistory.com BlogIcon 핑크 봉봉 2021.03.25 12:47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답글

  • 오늘도 새로운 주식소식 잘 듣고 가요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숑숑! 좋은 하루되세요 ^^
    답글

  • Favicon of https://coremuni.tistory.com BlogIcon Roloy 2021.03.25 13:29 신고

    잘 봤습니다! 한동안 시장 불안 상황이 지속될 수 있겠네요.
    답글

  • Favicon of https://ministock.tistory.com BlogIcon Teavana 2021.03.25 14:37 신고

    미국 국채금리가 안정적으로 빨리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신덕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같은 미국주식 주제라 너무 반가와요. 좋은 이웃이 되어요.
    구독하기 누루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 Favicon of https://uniinfo-official.tistory.com BlogIcon (주)유니정보 2021.03.25 16:51 신고

    알차고 좋은 글 잘 보고 갈게용~
    선구독&공감 누르고 갑니당 ~~~!!
    시간 되시면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욥 ㅎㅎㅎ
    오늘도 유쾌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

    답글

  • Favicon of https://ddol2freedom.tistory.com BlogIcon 또링또링 2021.03.25 21:55 신고

    일단 한동안 급증했던 채권 금리가 조금 조용해진 것 같지만 저도 가장 우려되는게 미-중의 찌릿찌릿한 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대외변수가 많은데 이런 파도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노를 잘 저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dreamingsnail.tistory.com BlogIcon 꿈달(caucasus) 2021.03.26 10:31 신고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장기투자만큼 안전한 투자전략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변동성의 위기에 불안하지만 투자한 기업의 10년후 모습을 그려보며 오늘도 그러려니 지나가봅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parisunni-75.tistory.com BlogIcon PIT-A-PAT Paris 2021.03.25 22:23 신고

    지금은 미국 정권이 바뀌고 중국과의 관계도 많은 영향이 될듯하네요... 주알못이지만
    정말 코러나 비롯 이 풍파 지나가고 안정권이 와야 좀더 안전적이겠네요...
    답글

    • Favicon of https://dreamingsnail.tistory.com BlogIcon 꿈달(caucasus) 2021.03.26 10:30 신고

      네, 결국 미국이 2인자 중국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중국은 미국을 누르고 세계 1등 국가가 되려는 야심을 여지없이 보이고 있으니 미국이 중국을 가만둘 리 없겠지요? ㅎㅎ 앞으로 미중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mhlcare.tistory.com BlogIcon 글쓰는아빠 2021.03.26 01:03 신고

    맞습니다. 결국 연이은 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자들은 시장에 남은 채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적응이죠. 뭐가 또 적응일까요ㅎ

    베팅하는 금액이 다소 조심스러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막대한 자본이 오고가고
    누군가는 수익을 보고 있죠.

    결국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심장들, 혹은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그냥 묻어두시는 분들.

    그런 분들만 훗날 수익을 볼 거 같네요 ㅎㅎㅎ


    답글

    • Favicon of https://dreamingsnail.tistory.com BlogIcon 꿈달(caucasus) 2021.03.26 10:27 신고

      네, 과거에도 지금보다 심각한 위기는 여러차례 벌어졌었지만, 위기는 극복되었고 지금은 그때보다 증시가 더 성장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 그랬지요. 가장 좋은 투자방법은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놓고 한 10년 정도 자고 일어나는 거라고...ㅎㅎ 나 자신의 조바심과 불안심리를 이겨내는 것이 관건인가 봅니다.^^

  • Favicon of https://feelingmoments.tistory.com BlogIcon 헨리맘 2021.03.26 11:56 신고

    요즘 여기 주식 시장이 좀 출렁출렁하죠~ 여긴 아직 코로나가 만연해 있지만 백신보급도 빨리 되고 있어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인플레 우려가 큰 게 전반적 시각인 듯 해요 텍사스만 해도 다음주면 성인 모두 백신 대상이 되거든요 경제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봐야겠지만 꿈달님 말씀처럼 글로벌 경제는 결국 성장할 거라는 데 동의합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dreamingsnail.tistory.com BlogIcon 꿈달(caucasus) 2021.03.26 12:20 신고

      잘 지내시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니 전세계가 출렁이게 되네요. ㅎㅎ 역시 미국이 강대국이라는 사실이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다같이 성투하면 좋겠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