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빅테크 기업 인력 감축으로 엿보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꿈달(caucasus)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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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사태가 정점을 지나고 완화기에 접어들자, 경제 정상화가 아닌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제가 들이닥쳤습니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이 같은 불안정한 상황을 더욱 가속화시켰는데요.

 

 

다시금 코비드 바이러스가 확산세로 전환되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지금도 계속중입니다. 이러면서 세계 경제는 심화된 인플레이션이 고용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을 위한 비용 상승과 경기 둔화로 실적이 악화된 기업들이 신규 고용을 축소하고 인력을 감축했습니다. 이같은 고용 불안은 경기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요. 때문에 시장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지금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인플레이션은 역사상 최악의 수준입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달 9.1%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하며 40여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가가 급격히 오르자 미국 연준을 비롯,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물가를 잡기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고용 안정성이 저해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 불난집에 휘발유를 들이붓는 격

러시아는 화석연료의 주요 수출국이고,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의 곡창 지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전쟁의 나비효과로 인플레이션의 핵심 지표인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은행 미국 연준 : 미국은 지난 6월 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 파월 연준 의장은 7월에도 0.5%P 내지 0.75%P의 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이와같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은 기업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기업들의 수익성이 낮아지고,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이 저하되며 경기가 위축되었기 때문인데, 인플레이션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업들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대부분 기업들은 매출이 하락하기보다는 생산 비용이 상승하여 수익성이 악화. 이는 원자재 가격이 인상 때문, 특히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서며 물류비용이 크게 상승했대요.

  

 

 물가가 급등하면 소비 심리는

다연히 위축되고 있지요.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어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이 약화되자 수요가 점점 축소되고 있는데, 일례로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불러일으켰던 반도체마저도 최근 출하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경기가 좋지 않자, 빅 테크 기업들마저 고용을 감축하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채용 속도를 늦출 뿐만 아니라 일부 직원을 해고하여 시장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것.

 

 

경기가 좋지 않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빅테크 기업들의 상반기 주가 하락률... ㅠ-ㅠ

 

 

# 테슬라 일론 머스크는 임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인력을 10% 감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채용 인원은 줄어도 전체 직원 수는 증가할 것이라며 감원 계획을 정정했는데, 하지만 정규직 수는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다며 인력구조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실제로 테슬라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350명 중 200명을 해고했는데요. 상당수가 자동차 영상 데이터 라벨링을 담당하던 계약직으로 알려졌습니다.

 

 

#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올해 계획했던 1만명 신규 채용 목표를 6,000~7,000명으로 축소했습니다. 또, “현실적으로 회사에 있어선 안 될 사람이 많다”라며 기존 인력 감축을 예고.

 

 

# 반도체 기업인 인텔과 엔비디아 역시도 인력 감축을 발표했는데, 인텔은 지난 6월 하반기 전망이 불확실하다며 PC 반도체 부문의 신규 고용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엔비디아도 가상자산 채굴 시장 둔화를 근거로 계획된 신규 고용을 취소.

 

 

이렇게 코비드 사태 이후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 세계 경제~!

결국 고용을 축소하고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런 상황은 올해 하반기에 더블딥과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더블딥이란 경기 후퇴 후 회복기에 접어들다가 다시 경기가 후퇴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 동시에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굳어지면서 물가와 실업률 간 관계가 약해지고, 결국 물가와 실업률이 함께 오르는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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