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달의 미국 주식 장기 투자

포스트 코로나-인플레이션의 시대, 빅테크 기업들은 살아남을까?

꿈달(caucasus)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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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동안 비대면의 대중화와 산업의 디지털화 촉진은,

빅테크 기업들에게 날개를 달아 주었다. 게다가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는 그야말로 빅테크 기업들에게는 천운이었다. 막대한 규모의 투자금을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제 기업 환경이 변했다. 코로나 팬데믹은 끝이 났고,

고삐풀린 듯 마구 풀렸던 유동성을 이제는 옥죄기 시작했다. 저금리 정책 기조가 이제 금리 인상을 바뀐 것...

더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물가 인상에 휘발유를 들이 부은 꼴이 됐다.

 

빅테크 기업들의 미래 / 오픈AI DALL.E

 

1. 빅테크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은 꺼지고 있다.

 

이제 빅테크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은 꺼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빅테크 기업, 이를 테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은 건재하다. 이들 기업들은 테크의 시대가 시작된 2010년에도 있었고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 빅테크 기업 외에도 엑슨모빌, 버크셔해서웨이, 존슨앤존슨스 같은 기업들 역시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를 대표하면서 세계최고 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도 과연 이들 전통기업들처럼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

 

 

2. 빅테크 기업들은 살아남을까?

 

전문가들은 위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앞으로도 전통적인 대기업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기업들이 끊임없는 혁신을 만들어간다는 점보다는 특정시장을 사실상 독점 및 과점하고 있다는 점, 막대한 현금을 창출하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대기업처럼 오래도록 지배력을 유지할 것 같다고 말한다.

 

 

과거 19세기에 철도기업이 현재의 테크기업과 같은 평가를 받은적이 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혁신과 경제성장을 만든 것은 모두 ‘기술’이었다. 과거에는 이 기술이 제조업을 바탕으로 하는 물리적인 기술이 주를 이뤘다면, 지금은 소프트웨어(AI)에서 시작해 바이오, 콘텐츠까지 형태가 정말 다양해졌다.

 

 

이것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테크 기업들이 어디선가 또 나타나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점에서 지금 에너지, 클린테크 분야의 기업들은 알게 모르게 투자를 받고 또 성장하고 있다.

 

 

3. 빅테크 기업들의 강점! 바로 혁신 문화

 

테크기업들의 문화는 다 긍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티아 나델라가 CEO가 되기 전에는 내부정치와 사일로 문화로 악명이 높았다. 구글은 ‘Don’t be Evil’이라는 초기 창업 정신이 없어지고 전형적인 대기업이 됐다는 얘기가 많다. 아마존은 빡세게 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행보를 보면 답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기업들의 일하는 문화를 우리가 배우려는 이유는 ‘효율적’이고 ‘유능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엄청난 솔직함, 그리고 시키는 대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일하는 문화는 테크기업들을 가장 일 잘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주었다. 물론 여기에는 성공에 대한 막대한 보상이라는 인센티브가 작용한다.

 

 

이런 기업문화는 전통산업에 속한 기업들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테크기업과 전통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좁혀진 이유 중 하나는 전통기업들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서 다양한 디지털 기술(클라우드, SaaS, 협업툴)과 문화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금리가 오르고,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가자 이제 테크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빅테크 기업들의 조직문화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보수적이고 답답했던 과거의 조직문화를 가진 기업에서 일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한번이라도 자유를 맛 본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으로 움직일 것이다. 빅테크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우수한 기술력, 게다가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최고의 인재를 붙잡기 위해서 엄청난 복지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혁신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는 기본이다. 이런 선순환이 계속 되는한 빅테크 기업들의 미래는 여전히 낙관적일 것이라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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