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3년 더 심각한 경기침체가 온다

꿈달(caucasus)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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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큰손들의 경고 🚨

 

월가의 금융가들은 잇따라 2023년 미국의 경기침체를 경고하고 있다.

이른바 ‘R’의 공포가 금융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지금 월가에서는 입을 모아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가파른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언제는 경기가 좋았냐마는 2022년도 혹독한 시기를 보냈는데, 2023년에는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2월 6일 2023년 글로벌 경제가 약30년 만의 최악의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 예상했다. 내년에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2.3%를 기록하면서 1993년 이후로 가장 심각한 저성장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월가의 주요 투자자들은 이제 경기둔화를 넘어서서 마이너스 성장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는 마치 2019년, 미·중 무역전쟁이 원인이었던 R(recession, 침체)의 공포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2019년은 그나마 지금보다 나은 상황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니...

 

 

월스트리트 금융가 CEO들은 입을 모아 지금의 금리 인상 속도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어려울 것이라 말한다. 심지어 경기침체까지 올 수 있다고 하니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밀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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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인플레이션이 모든 것을 잠식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는데,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5%로 인상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제이미 다이먼 CEO는 지난 6월부터 ‘경제의 허리케인’을 경고했다.

예상보다 가파른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 인상, 양적완화의 불확실한 영향, 러시아-우크라니아 전쟁 등의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은 35% 정도라면서 경기침체 확률을 65%로 예상했다.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 CEO는 미국 경기가 내년 상반기에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보다는 채권 투자가 안전하다며 주식 매도를 권고하기도 했다.

 

 

 

미국 경제의 원동력인 소비가 줄어든다? 😧

 

물가와 금리의 동반 상승은 미국 경제의 핵심인 소비를 억제할 가능성이 크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도 나날이 힘을 얻어 은행과 미디어 업계는 벌써부터 대규모 인력 감원에 나서고 있다.

 

 

미국 경제의 원동력인 소비 둔화가 우려되는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정부에서 제공한 소비 부양 정책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은 1조 5,000억 원을 절감했지만,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내년 중반이면 소비 여력이 바닥날 것으로 예측된다.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면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줄어들게 된다.

실제로 미국의 11월 소비자 지출은 5% 증가했으나 증가율이 전과 비교해 낮아졌다.

 

 

지난 2일 발표된 11월 고용지표는 시장 전망치보다 높았으며, 전반적인 임금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고용률과 임금 상승은 모두 인플레이션의 장기화를 예고하는 지표라고 볼 수 있다.

 

 

경기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은행과 미디어업계에는 이미 인력 감축이 시작됐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1,600명에 달하는 전체 인력의 2%를 해고했으며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글로벌 등 거대 미디어 업체도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얼어붙은 투자심리 ⛄

 

이런 분위기에 자연스레 뉴욕 증시도 얼어붙었다.

메타, 애플, 알파벳 등 주요 종목들이 연일 하락 마감했으며 유가도 1년 전 수준으로 하락했다. 한국 증시도 영향을 피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투자심리인데, 결국 경기침체 경보에 투자심리도 얼어붙었다.

미국의 증시 주요지수가 요즘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S&P 500 지수 내 11개 업종 중 10개 업종이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 유가도 1년 전 수준까지 내려왔다.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작년 12월 23일 이후, 브렌트유는 지난 1월 3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하락세는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다.

투자심리가 위축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증시에도 미국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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