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긍정적인 생각, 사고, 마인드를 키우는 훈련(팁)

꿈달(caucasus)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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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려면 일종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 훈련이란 이런 것이다. 어떠한 의식적인 행위를 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때때로 마인드세트를 살짝만 바꿔도 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종종 어떤 날 무슨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찍 일어나 출근해야 해, 영업을 위해 전화를 몇 통 해야 해, 저녁에는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야 해.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 한다’ 를 ‘해내다’로 바꾸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낸다.

영업을 위해 전화를 몇 통 해낸다.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낸다. 등

단순히 단어 하나를 바꿈으로써 각 사건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즉, 뭔가 해야만 하는 행동들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바꿔보는 것이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어떤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휠체어를 타는 사람에게 움직임이 제한되어 힘들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휠체어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휠체어는 오히려 자유를 주지요. 휠체어가 없다면 저는 침대를 떠날 수도, 집을 나설 수도 없을 테니까요.”

 

 

어떤 부담스러운 일을 기회라고 관점 전환하면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의 변화는 그의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이것을 생활에 활용해보자면 이렇게 관점을 바꿔볼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자신에게 “아침에 조깅하러 나가야 해.”라고 말하는 대신 “인내심을 키우고 더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야.”라고 관점을 바꿔보자.

 

 

# 돈

돈을 절약하는 것은 종종 희생과 연관된다. 하지만 단순한 진실 하나를 깨달으면 절약이 ‘제한’이 아니라 ‘자유’임을 알게 된다. 지금 아끼며 사는 것은 미래의 생활수준을 증가시킨다는 깨달음이다. 즉, 이번 달에 아낀 돈은 다음 달의 소비능력을 증가시킨다.

 

 

# 명상

오늘 3분 더 명상을 하려고 해도 갑자기 잡생각이 끼어들면 쉽게 망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좌절의 순간을 심호흡을 할 기회로 생각하며 기쁘게 여길 수도 있다. 잡생각은 명상 훈련을 하는 데 필요한 좋은 것이다.

 

 

# 중요한 행사 전의 초조함

많은 사람이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규모가 큰 대회에 나가기 전에 불안해한다. 심하면 호흡이 가빠지고 심박수가 증가하며 흥분이 고조되기도 한다. 이런 느낌들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신경이 곤두서고 위기를 느낀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유연하고 감사하게 여기게 된다. 예를 들면 ‘신경이 날카롭다’를 ‘지금 흥분되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잘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로 재규정할 수 있다.

 

 

이런 마인드세트의 작은 변화는 특정한 습관이나 상황과 관련된 느낌을 마법처럼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다면 ‘동기부여 의식’을 만들어보자.

이는 습관을 자신이 즐기는 어떤 것과 연관시키는 연습으로, 이렇게 하면 동기부여가 필요한 순간에 그 신호를 이용할 수 있다.

 

 

피츠버그 출신의 권투 선수이자 작가인 에드 러티모어는 이런 방법을 특별히 인지한 건 아니지만 유사한 전략을 통해 이득을 봤다. 그는 이를 ‘기이한 자각’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글을 쓰는 동안 헤드폰을 착용한 것만으로 집중력과 주의력이 올라갔다. 음악을 전혀 틀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그는 이 전략을 모르는 상태에서 저절로 훈련이 되었던 것이다. 처음에 그는 헤드폰을 썼고, 좋아하는 음악 몇 곡을 들으면서 작업에 집중했다. 그런 일을 다섯 번, 열 번, 스무 번 되풀이하자 헤드폰을 쓰는 것은 자동적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일과 관련된 신호가 되기 시작했다. 열망은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운동선수들은 시합 상태의 마인드세트로 자신을 몰아넣기 위해 이와 유사한 전략들을 사용한다. 수영경기를 보다보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꽂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행위는 경기 시작전 매번 반복적인 행위를 해 줌으로써 긴장을 풀어주고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식적인 행위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올바른 정신 상태를 되찾고 자신의 최고 기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이러한 전략은 다른 경우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더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말하라. 강아지를 쓰다듬는 것이든, 거품 목욕을 하는 것이든 당신을 정말로 행복하게 만들어줄 어떤 것을 찾아라. 그러고 나서 당신이 사랑하는 뭔가를 하기 전에 매번 수행할 짧은 의식을 만든다. 세 번 심호흡을 하고 미소 짓는 일 같은 것도 괜찮다.

 

 

세 번 심호흡을 하고, 미소 짓는다. 강아지를 쓰다듬는다. 이런 행위를 반복한다.

마침내 당신은 이 심호흡과 미소를 좋은 기분으로 들어가는 의식으로 여기기 시작할 것이다. 행복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 신호가 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의식이 한번 확립되면 감정 상태를 변화시켜야 할 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가? 세 번 심호흡을 하고 미소를 지어라.

인생이 서글픈가? 세 번 심호흡을 하고 미소를 지어라.

습관이 일단 구축되면 신호는 열망을 촉발한다. 심지어 당시의 상황과 조금도 관계가 없다고 해도 말이다.

 

* 참고도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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