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달의 독서 산책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인문학의 중요성(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꿈달(caucasus)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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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인문학의 중요성(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이 시대 최고의 주식 투자 대가! 그는 바로 워렌 버핏이다. 워렌 버핏은 평소 풍부한 인문학 소양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워렌 버핏처럼 주식투자를 잘 하려면 도대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기업의 재무현황을 분석하는 능력? 아니면 주식 차트를 분석하는 능력? 혹시 꿈에서 어떤 기업이 대박이 날 거라고 점지하는 예지력? ㅋㅋ 물론 이 말은 농담이다.

 

얼마전 읽은 책에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서 말한 워렌 버핏과 그의 동료인 찰리 멍거의 영향을 받아 로버트 해그스트롬 이라는 분이 쓴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이라는 책에서 주식투자에 성공학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소양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에서 결국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다양한 학문을 통해 풍부한 지식을 쌓은 사람이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재테크 투자의 유형중에서 주로 주식시장을 메인으로 논지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러나 주식 이외에도 다양한 투자의 유형이 있는데, 예를 들면 부동산 투자나 외국환 거래, 채권 거래 등 투자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이러한 모든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기본적으로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예측학 위해서 다양하고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야 함을 알려준다.

 

워렌 버핏의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찰리 멍거는 주식투자의 귀재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이런 다양한 학문에서 여러 지식을 섭렵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는 이를 <격자틀 정신모형>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격자틀 정신모형>이란 물리학, 생물학, 사회학, 심리학, 수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가상의 머리위 격자를 그리고 그 격자 안에 차곡차곡 정리해 놓은 다음 그 학문적 지식들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을 줄 아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투자의 맥을 짚어야 한다는 것이다.

 

 

좀 어려운 개념인데, 한동안 우리 사회에 유행했던 <통섭> 즉, 사물에 널리 통함 또는 학문들 사이에 경계를 허물어 창조적(융합적)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이책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주식투자의 대가인 워런 버핏과 찰리멍거는 평소 엄청난 독서의 대가이며,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을 지녔다.)

 

이책을 읽으면서 평소 딱딱하다고 여겼던 경제학이 근대에 들어서면 다양한 인문학에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생물학에서 다윈<진화론>을 받아들인 경제학자들이 창조적인 새로운 경제이론을 만들었고, 그들의 이론이 더 나아가 정치학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 그리고 다양한 인문학 이론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진보한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해그스트롬은 이 책에서 경제와 관련하여 사회학, 생물학, 철학, 수학, 문학, 의사결정 등 다양한 인문학의 에센스를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하며 그 학문들의 지식들이 어떻게 주식시장을 해석하고 기술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알려준다.

 

주식 투자자들은 근시안적인 접근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다양학 인문학적 소양을 토대로 주식시장을 폭넓게 바라보고 기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에 대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함을 알려준다. 그러나, 굳이 주식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무엇이 되었든 투자를 해야 할 때가 올텐데, 그럴때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꾸준히 쌓아야 현명한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나 역시 평상시 인문학에 소홀할 수 있는데, 우선 손에 잡히고 눈에 들어오는 실용서 위주의 독서는 장기적으로 볼 때 자기 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실용서 뿐만 아니라 인문학 관련 원서도 틈틈이 읽고 수학, 생물학, 사회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소양을 꾸준히 쌓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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