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모두 독서광이다 /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록펠러, 앤드루 카네기, 일론 머스크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모두 독서광이다

-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록펠러, 앤드루 카네기, 일론 머스크 -

 

여러분, 세계 최고의 부자들 하면 누가 떠오르세요?

저는 주식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최근 부자 반열에 오른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등이 떠오르는데요. 이들 모두는 천문학적인 부자이지만, 이들이 평소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는 분들이라는 사실~ 이미 잘 알려져 있지요. 부자들은 평소에도 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에 소홀하지 않고, 시대적 트렌드의 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가 봅니다.

 

워런 버핏은 정말 엄청난 독서광으로 유명하지요.

그는 어린시절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유일한 취미가 바로 독서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의 부의 시작이 한 권의 책에서 시작했다고 말하는데요. 그 책은 바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이라고 합니다. 워런 버핏은 19세 되던해 이 책을 읽고 그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가치 투자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고, 워런 버핏의 스승이기도 하지요.

 

 

또한 워런 버핏과 친분이 두텁기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또한 엄청난 독서광입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을 지금 이렇게 키운 건 모두 독서 덕분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휴가때마다 독서를 하고 독서한 내용을 직원들과 토론하고 공유했다고 합니다.

 

또한 역사상 가장 돈이 많았던 부자중 한명이었던 석유 재벌 록펠러 역시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했습니다. 록펠러의 당시 재산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빌 게이츠 회장의 재산보다 세 배 가량 더 많을 거라고 하네요. 록펠러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머님 밑에서 성장했는데요. 그의 어머니는 평소 성서를 자주 읽어주었으며, 평소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숱하게 교육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독서를 통해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였고 엄청난 부를 일구는데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독서를 좋아했던 부자는 또 누가 있을까요?

19세기 미국 최고의 부자로 기억되는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또한 독서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카네기는 집이 가난해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펜실베니아 철도회사에 전보 기사로 취업했는데요. 그는 학교를 다니지 못한 것에 한을 가졌는지 평소 엄청난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주로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는데, 그때의 독서가 카네기 일생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카네기는 부를 일군 후 자신의 어린시절 독서를 통해 부를 일구었다고 생각했는지 말년에 수십개의 공공도서관을 지어 사회에 기부를 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언급할 부자는 바로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 엄청난 주가 급등으로 세계 최고 부자의 반열에 오른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하루에 책 두권을 읽는 책벌레라고 하지요. 그는 SF 소설도 즐겨 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론 머스크가 꿈구는 다양한 사업의 비전들이 공상과학소설에 나오는 테마들과 결이 비슷합니다. 예를 들면, 화성에 인류의 정착지를 건설한다는지 진공의 터널속으로 다니는 초고속 열차(하이퍼루프),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 발사체 등, 현존하는 아이언맨 이라고 불릴만 하네요.

   

이 외에도 세계적으로 부자의 반열에 오른 많은 사람들이 평소 독서를 굉장히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인류가 문자를 발명한 이후로 인류의 문명은 문자를 이용해 기록한 책으로 지식이 후세에 전승되었지요. 시대가 발전해도 책이 전해주는 지식이나 지혜는 여전히 그 위력이 막강한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소설이나 큰 깨달음을 주는 책 한권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뀌기도 하니까요. 책을 많이 읽으면 확실히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시대적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줄 소중한 책을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렇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