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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액 달성, 주가는 폭락? 왜?

꿈달(caucasus)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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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틀간 테슬라의 주가가 약 10%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는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액 달성이라는 성적에도 주가는 폭락한 것이라서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오늘은 테슬라의 주가가 폭락한 이유와 함께 앞으로 테슬라의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테슬라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급감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는 큰 조정을 받았습니다.

 

 

테슬라가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지난 5분기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올해 초부터 계속된 차량 가격 인하 때문입니다.

 

 

 

 

이번 실적 발표를 요약해보자면,

2분기 테슬라의 매출액과 차량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분기 매출액은 249억 3,000만 달러로 작년 2분기 대비 47% 증가하며 분기 매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차량 판매량은 작년 대비 83% 늘어난 46만 6,000대에 달했습니다.

 

 

순이익 역시 작년 2분기보다 20% 증가한 2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세금 공제 혜택도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률은 9.6%로 지난 5분기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경쟁사를 겨냥해 테슬라 전기차의 대대적인 할인 정책 때문입니다. 시장은 영업이익률이 크게 감소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당일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 주가가 4% 이상 급락하는 등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 이후 이틀간 더 크게 주가는 내려갔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테슬라의 전망은 어떨까요?

현재는 전기차 점유율 확보 전쟁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중인 상황입니다.

현재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올해 하반기와 내년이 테슬라 독주 체제의 향방을 결정한 아주 중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CEO인 일론 머스크는 이번 실적에 만족했다고 전해집니다.

일론 머스크는 실적 발표 후 “1분기와 2분기의 가격 인하에도 영업이익률은 약 10%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률 방어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머스크는 마진을 희생하더라도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우선과제라는 입장입니다.

지금은 영업이익률이 줄더라도 테슬라 차량 판매량이 늘면 그만큼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점유율이 커지면 그로인해 파생될 미래의 이익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애플의 아이폰 유저가 전세계에 엄청난 수를 차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애플이 구축한 아이폰 생태계가 견고하게 유지되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사업을 꾸준히 일으키고 있는 것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테슬라는 앞으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고 신차도 출시하겠다며 시장 점유율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AI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여 경쟁이 치열해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켜내겠다는 입장. 일론 머스크는 완전자율주행(FSD)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화를 추진하고, 슈퍼컴퓨터 ‘도조’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모델Y 이후 3년 만에 신차가 나오는 것입니다.

사이버트럭 출시로 전기 픽업트럭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이 테슬라의 시장지배력을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 테슬라의 가격 인하 기조, 신차 출시 및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파급 효과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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