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의 투자 사고체계 핵심 정리

투자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세 분이지요.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의 투자 사고체계의 핵심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요약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많은 시간동안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 피터 린치의 투자 사고체계를 알아봤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 카테고리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모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사고체계의 핵심내용입니다.

 

1. 주식의 가치: 주식은 사업에 대한 소유권이다. 가치가 존재한다.

 

2. 미스터 마켓: 가치는 하나의 값으로 합의되지 않는다. 투자자의 심리 상태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하며, 이는 가치를 기반으로 사고하는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된다.

 

3. 안전마진: 개별 투자 건은 언제나 실패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유리한 확률에 베팅하며, 다양한 투자 건으로 분산해야 한다.

 

 

다음으로 워런 버핏의 투자 사고체계의 핵심내용입니다.

 

1. 기업의 가치: 기업은 유기체다. 외부 환경의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는 존재다.

 

2. 경제적 해자: 기업은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가치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자본비용 이상의 초과이익을 내고 그 이익을 주주를 위해 활용하는 기업이야말로 가치가 있는 기업이다.

 

3. 능력 범위: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수 있는지 믿을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기업의 역량을 파악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끝으로 피터 린치입니다.

 

1. 바텀업: 거시경제나 전체 시장의 흐름을 전망하기보다 개별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훨

씬 유리하다.

 

2. 10루타: 주식은 상승 잠재력이 하락 잠재력보다 비대칭적으로 큰 자산이다. 이 비대칭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고 신중하게 매매해야 한다.

 

3. 분산투자: 특정 유형의 몇 개 기업으로 투자를 한정하는 것보다는 능력이 닿는 한 다양한 기업을 공부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