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85 지브리가 불붙인 AI 엔진: 이미 우리 곁에 온 AI 킬러앱들 최근 오픈AI의 챗GPT에서 유저의 사진을 지브리 화풍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AI 서비스의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지브리 변환 이슈는 시간이 흐르면 다시 잠잠해지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AI의 샘 올트먼은 이번 지브리 이슈로 인해 자사의 데이터센터의 GPU가 녹아내릴 정도라고 말했는데, 그의 주장을 폄하하는 ‘반대자(hater)’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오픈AI가 얘기하는 것을 그대로 믿는다면, 챗GPT 사용자의 엄청난 증가는 굉장히 중요한 소식이다. 우리가 오래 기다려왔던 ‘AI 킬러앱’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4. 3. 10년 공든 탑, 드디어 결실! 오늘의집·토스·당근, 첫 흑자 전환 쾌거 오늘의집, 토스, 당근이 2024년 이용자 증가와 신사업 확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들은 기존 사업과 연관된 금융, 인테리어 시공 중개, 지역 광고 등으로 수익 모델을 확장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반면, 컬리, 오아시스, 발란 등 유통 및 명품 플랫폼 유니콘 기업들은 내수 부진과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발란은 기업회생을 신청하는 등 위기에 직면했다.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 오늘의집, 토스, 당근이 창사 이래 처음 흑자 전환(연결 기준)에 성공했다. 세 기업 모두 창립한 지 10년이 넘었다. 가구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2023년 19억 9,0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작년 들어 5억 7천만 원의 흑자를 냈다. 금융 ..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4. 2. 구글 제미나이로 그려본 지브리 스타일의 그림 요즘 하도 오픈AI의 챗GPT가 그려주는 지브리 스타일의 그림이 유행인지라... 구글의 제미나이는 챗GPT와 비교해서 어느정도 수준으로 그려주는지 궁금해서 테스트 해보았다. 구글은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고 그 사진을 지브리 화풍의 그림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면,정책에 위배된다며 지브리 화풍으로 바꿔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진을 업로드하지 않고 원하는 이미지의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지브리 화풍의 그림을 만들어낼 수는 있었다. 지브리 화풍에 더 가깝게 표현해주는 것은 오픈AI의 챗GPT가 더 나아 보인다. 다음부터는 내가 생각했던 지브리 화풍의 이미지에 가깝도록 프롬프트를 수정해가며 얻은 결과물이다. 🙌 첫번째 프롬프트: 빨간 풍선을 들고 있는 귀여운 소녀를 지브리 화풍의 만화로 그려줘 💕 결과물.. 일상다반사 2025. 4. 1. 공매도 재개, 외국인 투자 활력 vs 시장 변동성 확대 약 1년 5개월 만에 공매도가 재개됐다.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 소식과 겹쳐 주가를 대폭 끌어내렸다. 장기적으론 외국인 매수세 회복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지난달 31일, 공매도가 재개됐다.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지 1년 5개월 만이다.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증권사나 기관 투자자로부터 주식을 빌려 해당 주식을 팔고, 나중에 주가가 낮아졌을 때 싼값에 주식을 사서 갚아 차익을 내는 투자 방식이다.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동시에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실제로 공매도 재개 당일 주식 시장은 크게 흔들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4월 2일)가 예정된 가운데, 공매도 재개까지 겹치면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나 하..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4. 1. 주식 투자 '물림'의 심리학: 불안, 체념 그리고 마지막 희망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마이너스를 기록 중인 종목에 쓰는 용어가 있다. 바로 “물렸다” 라는 말이다.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질색하는 소리같지만, 현실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의 일이 아니다. / 참고도서: 한국형 가치투자(최준철, 김민국) 물린 상황을 좀더 구체적으로 풀어 정의해보면, ‘애초에 갖고 있던 투자 아이디어가 틀려 주가가 매수 단가 이하로 빠져버렸는데 그걸 알면서도 막연한 기대감으로 들고 버티는 경우’가 해당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대목은 투자 아이디어가 틀렸다는 부분과 막연한 기대감이란 표현이다. 물린 상황은 단지 손실인 상태만의 문제가 아니다. 물리게 되면 보통 아래와 같은 심리적 변화를 겪는다. ‘내가 잘못 샀나?’ 하는 불안감 → ‘이제라도 팔까?..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5. 3. 31. 베이글과 도넛으로 보는 투자의 두 얼굴: 존 보글의 통찰 인덱스펀드의 창시자인 존 보글은 주식 시장 수익률을 ‘투자수익률(베이글)’과 ‘투기수익률(도넛)’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나누어 설명한다. 베이글로 비유되는 투자수익률은 배당수익률과 이익 성장률처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가치를 의미하며, 도넛으로 비유되는 투기수익률은 투자 심리에 따른 주가 변동으로 인한 단기적인 이익을 나타낸다. 과거 40년간의 분석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주식 시장의 총수익률은 투자수익률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투기수익률은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뿐이었다. 경제 전망과 투자 심리에 따라 투기수익률은 크게 변동했지만, 장기적으로는 평균 회귀 현상에 따라 투자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에 수렴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투자자는 안정적인 베이글과 같은 투자수익률에 집중하고, 달콤한 도넛과 같은..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5. 3. 28. 한때 시총 10조 꿈꿨던 금양, 상장폐지 '현실'로 추락하나 최근 금양이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 때문이다. 이차전지 업황 부진까지 겹치며 회생이 어려울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때 이차전지 기대주로 주목받았던 금양이 상장폐지 갈림길에 섰다. 지난 21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고, 다음 달 11일까지 이의 신청을 하지 않으면 코스피 시장에서 퇴출당한다. 한때 10조 원까지 치솟았던 시가총액은 6,300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금양은 원래 산업용 화약과 가스를 제조하는 기업이었지만, 2020년대 들어 이차전지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관련주로 급부상했다. 배터리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하자, 원재료를 공급하는 금양의 주가도 5배 이상 뛰었다. 몽골, 콩고 광산 투자, 부산 대형 공장 신설 계획 등 배터리 생태계에..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3. 27. 시간은 투자자의 친구지만, 충동은 적이다 _ 존 보글/가치 투자의 원칙 시간이 우리 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그러니 시간을 활용하고 시간이 만들어내는 복리의 기적을 향유하라.향후 25년에 걸쳐 주식이 8퍼센트의 수익률을 내고 예금이 2퍼센트의 수익률을 낸다면 주식 계좌의 1만 달러는 5만 8,500달러만큼, 저축 계좌의 1만 달러는 6,500달러만큼 불어날 것이다. 여기에서 2퍼센트의 인플레이션을 보정한 실질적 금액은 각각 3만 3,000달러와 0달러가 된다. 스스로에게 최대한도로 충분한 시간을 허용하되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잊지 마라.충동은 우리의 적이다. 투자의 가장 큰 금기 중 하나가 시장이 내는 유혹의 소리에 사로잡혀 주가가 치솟을 때 주식을 매수하고 주가가 폭락할 때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충동에 휘둘리면 아무리 훌륭한 포트폴리오라도 한..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5. 3. 26. 엔비디아, 단순 칩 제조사 넘어 AI 인프라 기업으로 변모 지난 19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오전에는 투자 애널리스트, 오후에는 기자들을 만나서 Q&A의 시간을 가졌다. 젠슨 황 CEO는 이날 엔비디아는 더 이상 칩 기업이 아니라고 말했다. 사실 그가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전 부터였다. 황 CEO는 이렇게 말했다. “엔비디아는 더 이상 칩을 만들지 않는다. 옛날에는 그랬다. 옛날에는 칩을 만들면 누군가 칩을 사서 컴퓨터에 넣고 컴퓨터를 팔았다. 좋은 시절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한 번에 수천억 달러가 투입되는 AI 인프라를 구축한다. 따라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AI 인프라는 오늘 구매를 결정하고 내일 배포하는 것이 아니다. AI 인프라는 2년전에 미리 투자하고 2년 동안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모든 국가가 협력해야 하고 전.. 꿈달의 미국 주식 장기 투자 2025. 3. 25. 금리 인하 기대 속 연준의 선택은 '동결'... 배경과 향후 전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관세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이란 전망은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미국 기준금리는 4.25~4.50%로 유지된다. 물가가 여전히 높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져 일단 금리를 동결하며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최근 경제적 변화의 배경으로 지목되는 건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벌써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높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물가상승률(근원 PCE 가격 지수 상승률) 전망치도 2.5%에서 2.7%로 올려 잡았다. 다만, 파월 의장은 “관세로 ..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3. 24. AI, 현실을 만나다: 피지컬 AI 시대의 개막 피지컬 AI란 첨단 AI 시스템을 물리적인 기계에 통합함으로써, 가상 세계에 머물던 AI를 로봇이나 장치 형태로 구현하는 것을 뜻한다. 가상 세계에 머물던 AI를 현실 세계에서 직접 작동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AI와 분명한 차이가 있다. 래리 페이지는 AI로 제조업을 혁신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스타트업 '다이나토믹스'를 설립했고, 샘 알트만은 애플 출신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와 함께 AI 중심의 새로운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젠슨 황은 가상현실에서 로봇이 실제 환경처럼 학습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플랫폼 ‘코스모스’를 공개했는데, 생성형 AI 시대에 핵심 기반인 GPU를 공급했던 것과 유사한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피지컬 AI에..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3. 19. 상속세 부담 완화, 중산층 숨통 트이나? 정부가 75년 만에 상속세를 개편한다. 유산취득세를 도입하고 인적 공제를 대폭 확대했다. 상속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감과 세수 감소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지난 12일, 정부가 상속세 개편안을 발표했다. 전체 상속분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에서 배우자와 자녀가 각자 물려받은 재산에 세금이 부과되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75년간 유지된 상속세 체계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상속세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수도권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 면제 기준(10억 원)을 훌쩍 넘기는 등 현재 상속세 체계가 물가나 집값 상승 등 경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유산취득세가 도입되면 상속인 수가 늘어날수록 과세표준 구간이 낮아지고..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3. 17. 트럼프 "경기 침체? 과도기일 뿐!" 시장 혼란, 투자자들 패닉 지난 10일(현지 시각), 나스닥이 4% 급락하는 등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트럼프 관세 정책 등으로 미국 경제 위기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JP모건 등 주요 투자은행들도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나스닥 지수가 4% 폭락하는 등 미국 주식시장이 요동쳤다. 나스닥 종가는 17,468.32로, 작년 10월 이후 처음 18,000선이 무너졌다. 다우 지수(-2.08%)와 S&P 500 지수(-3.70%)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주식시장을 공포에 빠뜨린 건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였다. 그는 경기 침체 우려와 관련해 “우리는 (관세 정책을 통해) 미국에 부를 다시 가져오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과도기(period of transition)”라고 표현했다. ..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3. 12. 주가는 결국 내재가치를 따라간다 _ 존 보글/가치투자의 원칙 나는 앞에서 평균회귀 법칙을 강조했다.그런 만큼 주가가 결국 내재 가치를 따라가기에 단기 이익에 과몰입하지 말라는 것이 첫 번째 원칙인 것에 의아해 할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첫 번째 원칙에는 미래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리라 믿고 과거에 성공을 거둔 펀드를 선택하면 실패할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이 함축되어 있다. 과거는 결코 미래의 예고편이 아니다. 평균회귀 법칙은 자산운용사뿐만 아니라 펀드의 목표에도 적용된다. 과거에 성장주펀드가 나중에는 가치주펀드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형주펀드와 소형주펀드, 미국펀드와 해외주식펀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평균회귀 법칙은 주식시장 자체에도 적용된다. 주식의 근본적인 가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배당수익과 이익 성장 때문이다. 그러나..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5. 3. 11. 전 세계 확산하는 '노 아메리카' 운동, 트럼프 관세 정책 역풍 세계 곳곳에서 미국 제품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주로 트럼프의 관세 부과에 반발하는 캐나다와 중남미, 유럽 등이다.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오히려 미국의 경제를 위협하는 부메랑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 세계 곳곳에서 ‘노 아메리카’ 구호가 확산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반발 때문이다. 특히, 미국과 국경을 맞댄 캐나다와 중남미, 오랜 우방으로 꼽히던 유럽에서의 불매 운동이 심상치 않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의 51번째 주”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여러 차례 들어온 캐나다 국민들은 미국 불매 운동에 가장 적극적이다. ‘바이 미국, 바이 캐나다/Bye America, Buy Canada·미국산은 불매하고, 캐나다산을 구매하자’ 구호..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3. 10. 고전컴퓨터와 양자컴퓨터 구성요소 용어 정리 1. 고전컴퓨팅 # 컴퓨터 : 컴퓨팅을 하는 기계# 컴퓨팅 : 정보를 0과1로 바꿔서 논리연산을 하는 것# 프로세서 : 컴퓨팅이 이뤄지는 전자부품# 규소(실리콘) : 프로세서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 반도체 :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에 있는 소재# 칩 : 얇은 조각형태의 전자부품 일반적으로는 ‘프로세서=실리콘=반도체=칩’이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음. 이 개념을 양자컴퓨터로 가져오면 조금 복잡해진다.양자컴퓨터는 당연히 양자컴퓨팅을 하는 기계이다. 위에 있는 기존의 컴퓨팅을 그래서 ‘고전컴퓨팅’이라고 부른다. 정보를 0과1의 비트로 연산하는 고전컴퓨팅과 달리, 양자컴퓨팅은 0과 1 모두가 될 수 있는 ‘큐비트’를 사용해서 연산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양자컴퓨팅이 이뤄지는 부..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3. 7. 다시 고개드는 AI 거품론, 엔비디아 주가 급락의 이유는? 엔비디아의 24년 4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중국 수출 규제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딥시크의 등장, AI 거품론의 확산 탓에 단기 주가 전망도 밝지 않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엔비디아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8.69% 하락한 114.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작년 9월 18일(113.36달러) 이후 약 5개월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지난 1월 27일 중국 딥시크 등장으로 약 17% 하락한 이후 첫 폭락이다. 시가 총액(2조 7,830억 달러)도 줄어 마이크로소프트에 시총 2위 자리를 뺏겼다. 이번 급락에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의 관.. 꿈달의 미국 주식 장기 투자 2025. 3. 6. 워런 버핏이 주주 서한에서 강조한 ‘실수’의 가치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워런 버핏은 매년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냅니다.이 편지를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버핏에게서 투자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이 최근에 보낸 편지에서 강조한 문장을 꼽으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빠르게 해결하라”입니다. 워런 버핏은 2019년~2023년까지 5년간 연례 서한에서 실수(mistake) 또는 오류(error)라는 단어를 총 16번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는 “만약 실수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이들은 자신의 실패를 숨기거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실수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기업을 경계했습니다. 버핏은 “이런 기업들은 마치 경영진이 완벽한 의사.. 꿈달의 자산관리 공부(재테크) 2025. 3. 5. 급락한 비트코인은 다시 반등할 것인가?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전략적으로 비축하겠다고 밝혔다. 석유를 쌓아두듯 정부가 가상자산을 일정량 보유하겠단 것이다. 트럼프의 발언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했다. 지난 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 전략적 비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향후 급속도로 성장할 가상자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한편, 가상자산 비축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미국 국가부채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그는 SNS에 “미국의 가상자산 비축이 바이든 행정부의 수년 간에 걸친 부패한 공격 이후 위기에 빠진 가상자산 산업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전략적 비축이란 석유나 금과 같은 중요 자산을 일정량 쌓아두는 것을 의미한다. 가상자산의 위상이 석유나 금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뜻으로..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3. 4. 공생 지능 : AI 시대,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 미국 LA에 있는 버그그루엔 연구소가 운용하는 노에마라는 매체가 있다. 철학, 기술, AI, 정치, 문명,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미디어이다. AI 로봇의 시대를 맞아 생각해 보면 좋을 법한 글이 있어 소개한다. AI, 인간과 기계의 구분을 없애다 AI는 우리가 자신을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근대적 인간의 개념은 인간과 기계를 분리하는 전제에서 출발했다. 인간은 열린 시스템이며, 창의성과 의식을 지닌 존재이다. 반면 기계는 닫힌 시스템으로 단순한 도구였다. 하지만 AI의 등장은 이러한 개념에 금을 가게 만들었다. AI는 학습하고, 패턴을 인식하며, 논리를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AI가 진정한 ‘지능’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하지만, 인간 중심적 사고방식에.. 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 2025. 2. 26. 이전 1 2 3 4 ··· 65 다음